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가락동에 위치한 KISA 대동청사에서 ‘클린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임직원들의 청렴행동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단체 선서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KISA는 최근 60여개 협력업체 담당자를 초청해 부패 행위 방지와 건전한 파트너십 문화 정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비리ㆍ부패 익명신고사이트를 운영하고, 임직원...
박 이사장은 12일 서울 여의도 중진공 본사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성 강화를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열고, 조직의 청렴성을 거듭 강조했다.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중진공 대출담당자의 불법 행위와 관련해 직원들의 의식 개선을 채찍질한 것이다.
박 이사장은 이날 “최근 발생한 중진공 직원의 대출 비리는 기관장으로서 매우 당황스럽고 비참하며...
비리천국이란 오명을 씻어내기 위해 농협이 ‘윤리경영실천 자정 결의대회’를 열고 특단의 윤리경영 강화를 통한 기강쇄신에 나서기로 했지만 부작용이 우려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농협은 ▲횡령 등 사고에 대한 제재기준 강화 ▲내부제보 포상금 인상 ▲지역농협 및 계열사에 대한 ‘클린카드’ 도입 등 윤리경영을 더욱...
농협은 19일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에서 최원병 회장 등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자정 결의대회’를 열고 횡령 등 사고에 대한 제재기준 강화 등의 방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방안에 따르면 농협은 우선, 임직원 사고에 대한 제재기준을 강화하여 공금횡령 또는 금품수수 적발 시 즉시 징계해직하고...
협동조합은 오는 9월 30일까지 ‘용산전자단지 불법소프트웨어추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클린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용산전자단지협동조합은 14일 용산 터미널전자상가 1층에서 불법소프트웨어추방 자정결의대회를 열고, 피켓 및 현수막, 홍보물을 통해 7000여 입주 상인의 동참을 적극 호소하는 등 불법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