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 배달된 장미 꽃다발을 국민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글을 올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고온극복 혁신형 쿨링하우스'에서 재배한 장미를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제 집무실 탁자 위에 장미꽃 모듬 꽃바구니가 놓여 있다"면서 "장미에 관해 잘 모르지만, 가장자리에 붉은빛이 도는 노란 장미 옐
‘삼한사온’, ‘동장군’이란 말이 무색한 겨울이다. 각 지역에서는 겨울 축제를 치르지 못해 울상이고, 과수 농가는 나무가 평년보다 일찍 겨울잠을 깨어 갑작스러운 한파에 피해를 보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기상청이 전망한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르면, 2081년에서 2100년 사이 지구 평균 기온은 지금보다 1.9~5.2℃ 상승하고 강수량은 5~10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스마트 온실 시스템 '쿨링하우스'를 방문, 농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전북 완주에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찾아 쿨링하우스를 체험했다.
쿨링하우스는 여름철 고온을 견뎌내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온실로, 지난해 한·UAE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개발됐다. 사막지역에서 성능을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