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FSN이 버티컬 플랫폼의 포트폴리오를 스포츠, 뷰티 등으로 확장하며 성장세를 가속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흑자 달성에 성공한 플랫폼 사업은 다양한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FSN의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최근 FSN의 자회사 두허브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은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과 협업해
브랜드·플랫폼 신사업 집중 투자 및 사업 효율화 성과CB 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
코스닥 상장사 FSN이 상반기 연결기준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며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과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의 연결 제외에도 불구하고 창사 이래 상반기 최대 매출까지 달성하면서 하반기 추가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FSN
FSN이 20년 이상 축적한 광고 마케팅 노하우에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미디어 커버리지와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를 결합하고, 인공지능(AI) 기술까지 적극적으로 적용하면서 광고주 및 브랜드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FSN은 올해 초 3가지 경영 키워드로 내세웠던 '신뢰 회복', '실적 개선', '지속 성장'을 이뤄내는 모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비수기로 평가되는 1분기에도 파트너 브랜드들의 성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부스터즈는 1분기 매출 426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382% 증가했고,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1분기 1억 원 손실에서 약 101억 원 이상 증가하며 흑자전
코스닥 상장사 FSN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매출액 2656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연매출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8억 원을 기록하며 23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FSN은 지난해 주요 테크 계열사 지분을 하이퍼코퍼레이션에 매각하고 광고 마케팅, 브랜드 및 플랫폼 상생 사업에 집중하는 형태로 사업구조를 개편했다. 올해 내
코스닥 상장사 FSN은 2024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9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적극적인 R&D 투자를 진행 중인 테크 사업부문을 제외한 마케팅, 커머스 사업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5억 원 이상 늘어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FSN은 자회사 부스터즈를 통해 라이프&헬스케어 브랜드 및
코스닥 상장사 FSN은 모바일 광고 수익화 통합운영서비스 '애드웨일(ADwhale)'을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애드웨일은 국내외 대부분의 광고네트워크를 동시에 활용해 모바일 광고운영과 수익화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통합광고플랫폼이다. 모바일 애드네트워크 '카울리'의 운영을 통해 쌓아온 국내 최대 규모의 매체력을 기반으로 매체 수익 최대화
이번 주(11월29일~12월3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0.74%(7포인트) 내린 998.47로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이 6269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71억 원, 2401억 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 FSN, NFT 생태계 확장에 ‘급등’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은 전 세계 청년들과 함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Global Goals)’ 달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제너레이션17(Generation17)’에 청년 리더 4명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선정된 청년 리더에는 최예진 두브레인(DoBrain) 대표가 포함됐다. 최 대표는 발달 지연 아동 치료를 위한 모
마시는 링거액 링거워터 ‘링티’가 세계 최대 e커머스 시장 중국 진출에 나선다.
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 해외사업 전담법인 FSN ASIA는 링거워터 주력제품 ‘링티’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天猫, 타오바오몰) 입점을 위한 막바지 절차를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FSN ASIA는
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가 미디어커머스 신규 사업 및 해외사업 성장을 발판 삼아 올해 3분기 대폭적인 순이익 성장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FSN은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6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억 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6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가 해외사업 부문에서 글로벌 주요 파트너사 틱톡(TikTok)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가시적 성과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FSN은 4일 손자회사 카울리타이완(Cauly Taiwan)이 지난 주말 대만 현지에서 진행한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 대형 오프라인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틱톡은 전 세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는 자회사 카울리 오블리스(CAULY OBLISSS)가 중국 1위 영상 서비스 플랫폼 ‘아이치이(iQIYI)’와 광고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울리 오블리스는 향후 아이치이 플랫폼 내 광고를 원하는 한국 업체들의 대행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카울리 오블리스가 광고 대행 권한을 확보하게 된 ‘아
미중 관세전쟁이 급격히 악화 일로를 걸으면서 중국 기업들이 그 폭탄을 껴안게 됐다. 미국이 중국산 제품 2000억 달러어치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면서 중국 기업들이 더 이상 그 비용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0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중 무역협상이 급속히 붕괴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관세 인상으로 인한) 엄청난 추가 비용을
퓨쳐스트림네트웍스가 지난해 국내 광고업계에서 가장 높은 취급고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8일 한국광고총연합회가 발간한 ‘광고계 동향 2019년 3·4월호’에 따르면 FSN의 지난해 취급고는 전년 대비 102% 성장한 약 3524억 원이다.
한국광고총연합회 조사에 응한 국내 주요 광고기업 중 전체 취급액 기준 7위에 이름을 올린 FSN은
독일 BMW가 영국이 아무런 합의 없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노 딜(No Deal) 브렉시트’가 현실화할 경우 영국에서 BMW 산하 브랜드 ‘미니(MINI)’ 차량 생산을 중단할 의향이 있다는 뜻을 밝혔다.
BMW 미니(MINI)·롤스로이스 담당 임원 마크 슈바르첸바우어는 5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뜻을 나타냈다.
현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가 지난해 네 자릿수 이상의 성장성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성적표를 냈다.
FSN은 연결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685.9% 증가한 97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과 매출은 각각 682.7%, 266.6% 성장한 31억 원, 1253억 원이다.
실적 성장은 국내 및 해외시장 본격진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가 최근 모바일 채널 기반 콘텐츠 제작 및 커머스 전문 기업인 ‘메이크어스’를 인수하고 미디어 커머스 시장에 진출했다. FSN은 지난 2년간 중국 및 주요 동남아 국가 현지 선도기업을 인수해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등 종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경쟁력이 궁금하다
“2017년 광고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 자회사 옐로디지털마케팅차이나(YDM차이나)가 사명을 ‘BEHAVE GLOBAL’로 변경하고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한다.
BEHAVE GLOBAL은 7일 사명 변경을 완료하고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김대열 대표와 중국 마케팅 전문가 김세중 대표의 공동 대표 체제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회사인 BEHAVE
디지털마케팅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의 자회사 카울리타이완이 대만에 설립된 지 1년 만에 인플루언서 1만 명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인플루언서는 소셜네트워크(SNS) 상에서 구독자(팔로어)가 많아 대중적인 영향력이 있는 사람으로 최근 마케팅 시장에서 중심 축으로 등장했다.
카울리타이완은 FSN의 해외사업을 전담하는 FSN아시아의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