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병원 췌장담도센터가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이 심한 췌장·담도 질환 분야에서 대규모 임상 실적을 쌓으며 부울경 지역 거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온병원은 췌장담도센터 박은택 센터장이 2021년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5년간 7361명의 입원환자를 진료하고, 내시경초음파검사(EUS) 5368건과 내시경역행췌담관조영술(ERCP) 3213건을 시행했
온병원 췌장담도센터가 개소 4년 반 만에 고난도 췌담도 진단·치료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 올리며 지역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도권 대형병원 중심으로 인식돼 온 췌장·담도 질환 치료 영역에서 부산 지역 종합병원이 자체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온병원은 26일 “췌장담도센터가 지난 2021년 10월 개소 이후 올해 5월까지 내시경초음파(
2026년도 상반기 전공의(인턴·레지던트) 모집 결과,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의료 인력 양극화가 임계점을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수도권 내과마저 사실상 붕괴 단계에 접어들면서, 지역 의료계는 전공의 중심 구조를 대체할 현실적 대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부산 온병원 등 지역 병원들이 ‘PA(진료지원간호사) 고도화’를 전면에 내건 배경이다.
전공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