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부패 사각지대 해소에 팔을 걷어부쳤다.
지역난방공사는18일 본사 감사실에서 제3기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규 선발된 1명과 재위촉된 기존 청렴시민감사관 2명 등 총 3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는 공공기관의 절차적 투명성 향상을 통해 청렴성을 제고하고 국민이 직접 감사를
◇100%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박근혜
△수석부위원장 한광옥
△부위원장
인요한 현 연세대 교수
윤주경 매헌기념사업회 이사, 독립기념관 이사, 윤봉길의사 장손녀
김중태 전 서울대 민족주의 비교연구회 회장, 제1차 인혁당사건
△기획담당특보
김경재 전 국회의원
△위원
김규옥 현 광주공원교회 목사, 광주시민사회단체연합 공동대표
김준용
공기업 사외이사가 ‘허수아비’나 ‘거수기’ 논란에 휩싸이는 건 정권 실세와 줄이 닿아 있는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010년 경제개혁연구소가 발표한‘이명박 정권과 사외이사’라는 리포트에 따르면 MB 집권 이후 공기업 2곳중 1곳은 이른바 ‘친이계’ 인물들이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언론의 집중 포화를 맞고 이들 대부분이 자리에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