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운영 방안도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최상주 KMH 회장 측이 추천한 6인과 키스톤PE 추천 인사 3인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키스톤PE가 추천한 인사를 감사로 선임한다. 또한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발행된 170억 원 가량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와 200억 원 가량의 전환사채(CB)는 내년 3월까지 최대한 소각한다는계획이다.
현재 KMH는 최대주주인 최상주 회장과 2대주주인 키스톤 다이내믹투자목적회사(PE) 간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포인트모바일은 1만3800원(29.93%) 급등한 5만9900원을 기록했다. 아마존과 8년간 2억 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연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포인트모바일은 지난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1만5000원)...
현재 KMH의 최대주주는 최상주 회장이며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은 34.26% 정도다.
KMH는 방송송출과 전문채널사용사업을 고유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골프장을 운용하는 ㈜케이엠에이치신라레저, ㈜파주컨트리클럽, 옥산레저㈜ 등을 주요 종속회사로 거느리고 있다. 계열 상장사로는 경제전문 언론사인 아시아경제와 반도체 재료업체 KMH하이텍을 보유하고...
KMH는 지분 17.70%를 보유한 최상주 KMH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34.26%(776만7029주)다.
키스톤다이내믹 측은 지분 보유 목적에 대해 “장래에 회사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하면 관계 법령 등에서 허용하는 범위 및 방법에 따라 회사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들을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상주 아시아경제 회장이 물러난다.
최상주 아시아경제 회장이 입장문을 통해 “오늘부로 아시아경제 회장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는 “최근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불거진 일련의 사태는 제 자신이 억울하다고 강변하기 이전에 스스로를 겸허하게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더불어 최근 일련의 사태가 아시아경제의 독립적인 미디어...
방송전문기업 KMH는 최대주주인 최상주 회장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자사주 3만33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최상주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소유한 주식은 470만6830주에서 474만130주로 늘었다.
최 회장은 "코스닥 상장 이후 KMH 주식이 회사의 가치와 성장성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돼 왔다"며 "최대주주로서...
최상주 케이엠에이치(KMH) 회장은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은 핵심 사업인 방송 송출과 채널 서비스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 송출은 케이블, 위성, IPTV등 플랫폼에 방송을 전달하는 서비스로 KMH는 현재 47개의 채널을 운영해 업계 1위다.
회사 측은 “독자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