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는 이달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5에서 연구 초록 5편이 채택됐다고 20일 밝혔다.
각 초록은 △흉부 X-ray 중 PA(뒤→앞)와 AP(앞→뒤) 촬영에서 나타나는 성능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중 학습 구조 연구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흉부 X-ray 판독 오
내달 2일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25일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이같이 결정했다.
여야 합의에 따라 이번 청문회에 증인과 참고인은 출석하지 않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자질 부족 등의 논란으로 낙마한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리에 최 후보자를 지명했다.
“델리개발팀장 되고 반년 만에 체중이 15kg이나 늘었어요. 맛있는 제품 만들려니 어쩔 수 없죠. 하하하.”
롯데쇼핑의 대형할인점 롯데마트에서 5년째 델리개발팀을 맡고 있는 최교욱 팀장은 21일 기자와 만나, 그간의 수고를 이렇게 ‘몸으로’ 직접 선보이며 호방하게 웃었다. 친근한 표정의 그는 델리개발팀의 역할을 묻자, 사뭇 비장한 표정으로 돌변했다. 델리
롯데마트가 외식 물가 안정을 위해 ‘3000원대 비빔밥 도시락’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계속되는 점심값 상승으로 직장인 점심값 부담을 줄이고자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비빔밥 도시락 3종’을 3000원대에 선보인다. 정상가 4980원에서 1000원 할인해 3980원에 판매하며, 소비자원 가격종합포털 ‘참가격’에서 발표한 비빔밥 평
추석을 앞두고 높아진 물가에 유통업계가 가격 할인을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섰다. 반값 치킨에 이어 반값 탕수육까지 내놓으며 대대적인 할인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달 14일까지 ‘2022 추석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열고 축산, 과일, 수산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연중 진행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 일환이다. 올해는 추석을
롯데마트가 ‘반값 탕수육’을 선보이며 ‘반값 치킨’ 열풍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안한다.
롯데마트는 다양한 고객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치킨과 피자에 이어 중식으로 ‘반값’ 상품을 확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중식은 치킨, 피자와 더불어 배달 플랫폼의 인기순위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대중적인 음식이다. 롯데마트는 중식의 대중성에 주목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