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바이러스 키트·마누카꿀 고추장 등 혁신 아이디어 눈길한·뉴 FTA 협력 프로그램 일환…청년 농산업 글로벌 진출 발판
청년들의 참신한 농산업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였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24일 ‘2025 청년 농산업 창업 챌린저 성과발표대회’를 열고, 참가팀들의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뉴질
2024년 현재 우리나라는 전 세계 59개국(건수로는 21건)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발효 중이다. 우리나라와 FTA를 맺고 있는 국가의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다 더하면 전 세계 GDP의 85%나 된다. 중계무역국으로 알려진 싱가포르(87%)가 우리나라를 근소하게 앞서 있다.
FTA란 협정을 체결한 국가 간 상품, 서비스 교역에 대한 관세
최근 귀농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귀농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18년 대한민국 귀농ㆍ귀촌 박람회'를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귀농ㆍ귀촌, 농업의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청년ㆍ여성의 귀농을 돕고 스마트 농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업 분야에 우수 청년 유입과 농산업 인력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농산업 창업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험과 기반이 부족하여 영농창업을 망설이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청년들은 선택에 따라 창업준비과정과 창업과정으로 나누어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창업농으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창업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올해 핵심정책 과제로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선정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국내 농산물시장 개방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6차산업 활성화, 스마트 팜 등을 통해 농업의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장관은 11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및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 농업-기업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내년부터 농업분야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농식품 투자플랫폼 시범사업, 신규취농 지원 등에 23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1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는 기존 개별사업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산업·문화 등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종합적인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