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6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광진구 ‘이튼타워리버3차’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0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8억 원(150%) 상승했다.
2위는 서울 성동구 ‘청구강변’으로 33억 원에 거래되며 10억 원(43%) 올랐다. 3위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힐스테이트
정부가 강남 부동산 시장과 재건축 사업에 압박 수위를 높이자 강북권 재개발 핵심 지역으로 손꼽히는 용산구 한남동과 성동구 성수동에 강남발(發) 매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3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강남 지역 부동산 거래에 세무 조사를 실시하고 재건축 옥죄기(재건축 부담금 발표, 재건축 연한 연장 및 안전진단 강화 검토)에 들어가면서 비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