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5년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공동 주최했으며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은 근로
유한양행(Yuhan)은 20일 오전 서울 대방동 본사 연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99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1926년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약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유한양행은 창립 이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계
유한양행은 창립 99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창립기념 나눔주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참여형 나눔주간은 이달 19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사업장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핸즈온 나눔활동 및 직원 자녀 대상 프로그램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직원들이 창립정신을 되새기고, ESG(환경·사
삼양그룹은 13일 창립 99주년을 맞아 창업주 생가가 있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헤리티지 워킹'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먼저 고창군 부안면에 있는 창업주 고 김연수 회장의 생가를 방문했다.
김 창업주는 1896년 이곳에서 태어나 1907년 전북 부안으로 이주하기 전까지 거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 창립 99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삼양홀딩스는 김 회장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1일 사내 전산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기념사를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
김 회장은 “삼양그룹은 1924년 창립 이후 지난 99년 동안 국민의 의식주 해결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며 국민기
“선친이 남긴 철학과 유산을 계승해 미래를 향한 정도(正道)의 길을 걷겠다.”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고(故) 남령(南嶺) 김상홍 명예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식에서 “선친은 삼양그룹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 온 사업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국가 발전에 일조하고자 했던 정도의 의지를 가진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