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소송 논란 차승원 부인 이수진 차노아
친부소송 논란을 겪은 차승원이 아내 이수진 씨를 더 사랑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아들 차노아의 친부 조씨로부터 1억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차승원 사건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친부소송 논란 후 차승원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씨가...
차노아 친부 소송 취하 차승원 부인 이수진과 첫만남 조명
아들 차노아에 대한 친부 관련 소송이 일단락된 배우 차승원은 부인 이수진씨와 첫만남부터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차승원 부부가 동반 출연한 SBS '좋은아침'에서 부인 이수진 씨는 "처음 보고 만화에서 나온 사람인 줄 알았다. 우리 나라에서 이렇게 잘생긴 사람이 있나 했다...
차승원 부인 이수진
배우 차승원이 친부소송에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 씨가 과거 출간한 에세이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승원은 친부 소송 논란 이후인 7일 공식입장을 전한 뒤 한 매체를 통해 “나나 아내 모두 노아를 위해서 작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은 인정하고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전했다.
차승원은 “당시에 모든 것을...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습니다”며 “차후 차승원씨 가족과 관련한 추측, 억측성 보도가 나오지 않도록 협조, 당부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소송을 제기했던 조씨가 차승원의 부인 이수진씨의 전 남편인데다가 이수진씨의 과거 수필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나면서 차승원 부인 이수진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차승원 부인 이수진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한 조모씨가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낸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했다.
8일 스타뉴스는 조씨가 지난 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조씨가 소송을 취하한 만큼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 역시 일단락됐다....
앞서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 씨는 1999년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라는 에세이를 출간했다.
당시 이수진 씨는 "18살 고등학생 차승원을 무도회장에서 만나 차노아를 낳았고 차승원이 20살이 되던 1989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런 이번 친부소송 사건을 통해 이수진 씨는 남편 차승원과 1992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3살이었던...
앞서 일반인 남성 조모 씨는 자신이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과 부인 이수진 씨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다.
조 씨는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 씨가 1999년 출간한 에세이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에 담긴 내용을 지적했다. 조 씨는 에세이에 적힌 차승원과의 교제 시점, 결혼 년도, 아들 차노아에...
이런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였다"며 "힘들었을 나와 엄마를 위로했다"고 밝혔다.
현재 조씨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과 부인 이수진 씨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 상태다. 조씨는 "차승원 씨가 차노아를 마치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습니다”고 말했다.
최근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의 친부라고 주장하는 조모 씨는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조 씨는 차노아의 본명이 조상원이며 차승원과 그의 아내 이수진 씨가 자신의 존재에 대해 부정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 씨의 주장에 따르면 차승원의 부인 이수진 씨가 1999년 출간한 에세이집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살아가기’에는 ‘차승원이 옆에서 지켜보며 도왔다’고 사실과 다른 내용이 적혀있다.
이에 조 씨는 자신과 아들 차노아도 이 내용을 알고 괴로워했다며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조씨는 차노아가 자신과 차승원의 부인인 이수진 씨와의 결혼 생활 중 낳은 친자라고 주장했다.
조씨는 소장에서 이수진 씨와 오랜 교제 끝에 1988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5월 차노아(조씨 주장으로 조상원)씨를 낳은 후 1992년 5월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소송 이유에 대해 "자신과 결혼생활 중 아이가 태어났는데 이씨가 99년 출간한 에세이집...
차승원의 부인인 이수진 씨는 차승원보다 3살연상으로 차승원이 고등학생 때인 18살에 만났고 스무살이 되던 1989년 결혼했다.
특히 차노아 군이 태어난 해 역시 1989년으로 이 남성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아이를 가진 상태에서 차승원과 이수진 씨가 만난 셈이 된다.
여기다 이 남성이 뒤늦게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한 것 역시 그의 주장에 설득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