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가 6개 지역은행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 손잡고 지방 중소·중견 주택사업자의 자금조달 지원 강화에 나선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8일 경남은행 본점에서 경남은행·전북은행·광주은행·제주은행·iM뱅크·부산은행과 HUG·HF 등 보증기관과 지역균형발전 및 지방 주택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다시 위축됐다.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수도권 사업 기대감은 소폭 살아났지만 지방은 미분양 적체와 수요 부진 부담이 이어지며 체감경기가 크게 꺾였다.
15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9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79.9로 전월보다 8.7p 하락했다. 수도권은 3.1p 오른 89.2를 기록한 반면 비수도권은 11.2p 떨어진 77.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주택이 다시 급증하면서 지방 건설사들의 생존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뚜렷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침체의 늪이 깊어지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12일 국토교통부 주택통계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전국 전체 미분양 주택은 6만6613가구로 전월(6만2244가구) 대비 7% 늘었다.
증가율은 수도권이 10.1%로 지방 6.2%보
지방의 주택사업자 경기전망이 악화했다. 시장 분위기가 침체한 가운데 대출 규제에 대한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17일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전월보다 4.6포인트(p) 하락한 81.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은 107.4로 1.3p 올랐다. 경기(102.5→110.5)는 8p로 전국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