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0일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대도시의 구청장 직급 상향과 부구청장제 신설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이 시장은 고 장관대행과의 전화통화에서도 서한 내용을 설명하고 행안부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해 인구 5만명 이상에서 10만명 이하의 시·군 41곳에 부단체장 직급을 지방부이사관(3급)
4급 공무원 승진임용심사 반영요소 구별기준 첫 제시‘주택보유 현황’ 자체는 공무원 직무수행 능력과 무관“법적 근거 없는 주택조사에 불성실했다고 징계 못해”
단지 다(多)주택자라는 사유만으로 공무원 승진 임용에서 배제시킨 지방자치단체의 처분이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공무원의 ‘주택보유 현황’ 자체가 공무원의 직무수행 능력과 연관되는 도덕성 및 청
이상수 경기 수원특례시 문화청년체육국장이 29일 장안구청장으로 발령됐다.
1966년생인 이상수 신임 장안구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 후 팔달구 지동장, 언론담당관, 체육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으로 일했다.
2021년 3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문화체육교육국장, 화성사업소장, 환경국장을 거쳐 2023년 7월부터 문화
서울시가 사무관 18명에 대한 4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제35대 시정을 이끌어갈 사무관 18명에 대한 과장급 승진인사를 확정, 8일 발표했다.
시는 이번 인사에서 민생과 직결되는 현안업무 추진자, 다양한 시정경험과 정책역량을 겸비한 여성공무원, 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해 상·하 공무원들에게 덕망을 쌓아 존경 받는
서울시는 28일 본부장 3명을 1급으로 승진시켰다.
서울시는 이날 신면호(54) 경제진흥본부장과 장정우(53) 도시교통본부장, 김효수(54) 주택본부장을 1급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신 본부장은 지난 2009~2010년 복지건강본부장을 맡아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희망플러스통장과 꿈나래통장 등 서울형 그물망 복지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