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호출번호가 다르고 회원가입이 필요했던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이용이 편리해진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중증 보행 장애인이 장애인콜택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예약시스템을 개발해 29일부터 대전‧세종‧충북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 중증 보행 장애인은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이동지원센터에 회원 가입한 후
시, 규제철폐안 10건 발표…올해만 83건 개선소상공인‧시민 불편 최소화…정책 수혜 확대양재대로 자동차 전용도로도 해제…현실성↑
서울시가 사회적 약자의 정책 수혜 문턱을 낮추기 위한 규제철폐에 나선다. 아울러 시민 불편을 일으킨 행정 절차도 간소화해 편의성을 높인다.
시는 16일 시정철학인 ‘약자동행’ 실천과 소상공인 영업 관련 제한 완화, 행정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