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전행정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가정보원 해킹 프로그램 구입·운용과 관련된 유서를 남기고 숨진 국정원 직원 임모 과장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과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로부터 현안보고를 받는다.
강신명 경찰청장과 조송래 중앙소방본부장이 출석해 임 과장의 시신 발견 당시 정황과 전후 수사상황 등에 대해서 보고하고 의원들로부터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국민안전처 중앙소방 본부장에 내정된 조송래 소방방재청 차장은 1985년 소방간부 4기로 임관한 소방공무원 출신이다.
경북 소방본부장과 중앙소방학교장, 소방방재청 119구조구급국장 등을 거치며 구조구급과 재난 현장대응, 교육훈련 분야에 전문성을 쌓았다.
조 내정자는 세월호 참사 직후부터 최근까지 진도 팽목항에서 참사 수습을 지원하며 재난대응 역량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