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10일 지역 상가건물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38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광역수사대장을 팀장으로 하는 수사전담팀을 꾸렸다.
수사전담팀은 대구경찰청 소속 중대재해수사계와 과학수사계, 피해자 보호팀 등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경찰은 11일 오전 9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이날 오전
인천 서해구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20일 기준으로 사흘 연속 지속 중이다. 소방 당국은 800명이 넘는 인력과 특수 장비를 총동원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건물 내부에 쌓인 대량의 가연성 물질과 복잡한 구조 탓에 진압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경찰은 수사 전담팀을 꾸려 화재 원인과 확산 계기 수사에 착수했다.
이날 소방 당국에 따르면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