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6시 현재 온라인에서는 수원에서 발견된 장기 없는 토막시신과 성소수자 단체, 그리고 중국 저우융캉 체포 등이 상위 검색어로 링크되고 있다.
이외에도 음악중심 에이핑크와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그리고 파파이스 김어준, 필리핀 초강력 태풍, 검찰청사 황산 테러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의 이해를 보다 빠르게 돕기 위해 실시간 상위
저우융캉(周永康) 전 중국 공산당 상무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가 당적 박탈 후 정식으로 체포됐다.
지난 5일 AFP통신ㆍAP통신에 따르면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자정 직후 저우융캉 전 서기가 공산당 당적을 박탈당한 후 체포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저우 전 서기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대대적인 부패 사정에 걸
중국 저우융캉 체포로 시진핑 국가주석의 반부패 운동이 절정에 이르게 됐다.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5일(현지시간) 회의를 열어 저우융캉의 당적을 박탈하고 사법부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6일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정치국은 공산당 감찰ㆍ사정 총괄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가 조사한 보고서를 검토한 끝에 저우융캉의 신병을 사법부에 넘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