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진영이 ‘불청’에 목소리로 깜짝 출연했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평창으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곽진영이 전화 통화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정균은 결혼 소식을 전하기 위해 곽진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 소식을 접한 곽진영은 “진짜냐. 어디서 여잘 만난 거냐”라고 놀라워했다.
곽진영
종말이 곽진영
‘종말이’ 곽진영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곽진영은 14일 방송되는 MBC드라마넷 ‘옛날테레비’에 출연해 시청률 61%를 기록했던 드라마 ‘아들과 딸’에 대한 추억을 털어놓는다.
곽진영은 ‘종말이’ 캐릭터 이후 그 캐릭터를 넘지 못하고 슬럼프를 겪었다. 연기에서 멀어진 곽진영은 김치 사업으로 재기에 성공, 지난해에는 매출 100억원
김치 사업의 여세를 몰아 탤런트 곽진영이 김치사업가로 변신해 홍진경과 더불어 김치사업계의 쌍두마차로 올라설 전망이다.
MBC 화제작 아들과 딸에 출연, 스타덤에 올랐던 곽진영은 성형 부작용으로 대인기피증까지 겪었지만 최근 가족의 사랑으로 김치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힌바 있다.
좌절과 오랜 침체기를 애뜻한 가족사랑으로 이겨낸 곽진영씨는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