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계속 그러면 ‘진짜 존경받아야 할’ 의사 선생님들까지 욕먹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환자 건강·생명을 지키려 노력하는 분들까지 비난받는 게 속상해요.
마지막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정부 정책이 잘못됐다’고 판단하신다면, 집단행동도 여러분이 하세요. 그 책임도 여러분이 지고요. 전공의·의대생들 앞세우지 말고요.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서유성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이 병원신문 창간 34주년 기념식 및 제10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시상식에서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유성 의료원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겸하고 있다.
건실한 경영과 안전한 병원...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하여 더 많은 가구가 혜택받게 하고, 근로장려금(EITC) 확대와 기초연금 인상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 넓히겠습니다.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고, 특히 중증질환, 취약계층, 아동의 의료비 부담을 대폭 줄여 병원비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지난해 고3부터 시작한 고교 무상교육을 올해...
배 인상 △생활조정수당 대폭 증액 △지급 대상 5·18민주유공자와 특수임무유공자까지 확대 △유가족의 취업·창업 지원 △주거 지원, 채무감면 등 생계안정 지원 강화 등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보훈이 잘 이뤄질 때 국민의 안보의식은 더욱 확고해지고, 평화의 토대도 그만큼 두터워질 것”이라며 “국가는 복무 중의 장애로 고통받는 상이자와 가족들이 용기와...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신성훈 교수가 ‘제9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하고 종근당이 후원하는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병원계 발전 및 병원문화 창달에 공로가 큰 병원 CEO와 병원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CEO 부문에...
전상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이 병원신문 창간 33주년 기념식에서 ‘제 9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에서 CEO 부문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병원계 발전에 공로가 크고 병원문화 창달 및 병원시스템 개선에 공로가 큰 병원인을 대한병원협회에서 선정해 시상하며, CEO부문 1명과 병원인 부문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전상훈...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까지 말씀드린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앞으로 5년간 30조 6천억 원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쌓인 건강보험 누적흑자 21조원 중 절반 가량을 활용하고, 나머지 부족 부분은 국가가 재정을 통해 감당하겠습니다.
동시에 앞으로 10년 동안의 보험료 인상이 지난 10년간의 평균보다 높지 않도록 관리해 나갈 것입니다....
닥터 브로너스는 임금 불공정 해소를 위해 사장의 월급이 최저임금을 받는 직원의 5배를 넘지 못하게 했다. 작년부터는 페어니스 프로젝트그룹과 함께 미국 50개 주에 투표를 건의하고, 참여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전국운동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공정 임금에 대한 메시지를 적은 스페셜 라벨 제품을 출시, 올 여름부터 가을까지 한정...
그런 맨바닥에서 윤 회장은 독자적인 기업을 이뤄냈고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 위치에 섰다. 회사에 대해 설명하는 윤 회장의 목소리에서 진짜 조명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묻어났다. 그러나 그에게도 인간적인 고민은 있었다.
“요즘은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면 문득 쓸쓸한 마음이 들 때가 있어요. 2남 1녀인 아이들은 다 컸고…. 누가 옆에 있어야 하나, 그런 생각도...
성상철 전 서울대병원장이 제4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부문에 선정됐다.
17일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성 전 원장은 서울대병원과 국내 병원계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병원인상 CEO부문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병원인 부문에는 이인우 강동성심병원 경영지표분석팀장 등 5명이 뽑혔다.
시상식은 4월 17일 오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문정일 병원장이 ‘제3회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2일 여의도성모병원에 따르면 대한병원협회는 21일 대회의실에서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문정일 병원장은 ‘여의도성모병원 재창조 사업’을 통해 경영안정화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임의비급여 행정소송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