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자 254명, 당 사무처 240여 명, 21대 국회의원 보좌진 680여 명 전원과 국민의힘 출입 기자단 전원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설문조사에 대해서는 "지난주부터 준비 회의 등을 통해 18명 모든 TF 위원의 다양하고 거침없는 질문이 거의 다 들어갔다. 공천 적절성, 이조(이재명·조국)심판론, 메가시티 등 저희가 제시한 공약이 어땠는지...
한덕수 총리도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정례 기자간담회 때 윤 대통령과 이 대표 회동 가능성에 대해 "(15일) 주례회동에서 자연스럽게 그 말씀이 나왔다"며 "그 길은 열려있고, 어떤 시기에 어떤 의제와 방식으로 할지 대통령실에서 고민하고 있지 않겠나. 지금은 선거가 직후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한 측면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윤...
그러나 기자간담회 이후 해당 남성이 조국혁신당 소속 당직자라는 보도가 잇따라 나왔다.
이에 김보협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경찰의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은 조국혁신당 부산시당 비상근 당직자 이 모 씨”라며 “이 씨가 문제의 영상을 만든 시기는 지난해 11월이며, 당시에는 조국혁신당이 존재하지도 않았다”라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올해 2월...
이‧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선대위 출범식 직후 제22대 총선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첫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김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공천 파동’으로 수도권 선거가 어려워진 것 아니냐는 지적에 “이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수도권 선거의 귀신이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진면목을 보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구체적인...
조 전 장관은 '조국 신당' 창당 선언 후 첫 지역 일정으로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약 40분간 이어진 간담회에서 ‘검찰독재정권 조기종식’에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이날도 지역구, 비례 정당 여부 등 구체적인 정치 행보 계획은 밝히지는 않았다.
그는 회견에서 “진보‧보수를 떠나 이런 일은 적어도 총선이 끝나고 했다”며 “우리나라...
“공동 공약‧선거연합 연석회의 추진하자”조국‧송영길과는 선긋기...“당장 논의 포함 안 돼”
더불어민주당이 녹색정의당·진보당·새진보연합과 시민단체 ‘연합정치시민회’를 향해 선거대연합 연석회의 참여를 공식 제안하며 범야권 통합형 비례정당 창당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민주당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민주연합) 추진단은 8일 오전 기자간담회...
조정식 사무총장, 국회 기자간담회서“이재명 험지 출마, 논의한 적 없어”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소추안 재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사유는 차고 넘친다. 언론에 대한 무차별 압수수색, 검열, 폐간 협박 등 정권의 폭압을 막기 위해 이...
이와 관련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강원도 원주 도로교통공단 현장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전 구청장 특별사면으로 보선 무공천 기류에 변화가 있나’는 질문에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 당장 필요한 건 민생 해결이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하고 있다”고만 답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아직 당에서 (보선 공천 여부가)...
김 대표는 15일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사심을 배제하고 능력 중심의 민심 공천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나오는 검사 공천설에 대해서도 “검사왕국이 될 거란 이야기는 터무니없는 억측일 뿐이며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향후 있을 인재영입이 김 대표의 주요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3일 “총선을...
앞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도 이 부총리는 “입시 이슈는 적어도 취임 후 1~2년간은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며, 교육부의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조국 사태’를 무마하기 위해 서울 소재 대학에 적용한 ‘정시40% 룰’이 당분간 이어지고, 대입개편에도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간담회서 이 부총리는 '문 정부에서 40%로...
이 부총리는 취임 100일째인 14일 세종시 모처에서 진행된 만찬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기 대입 제도는 국교위와 협의"
이 부총리는 일부 서울 주요 대학에서 '수능으로 40% 모집' 방침을 풀어 달라는 요청이 있다는 질문에 “등록금과 입시 이슈는 적어도 취임 1~2년간은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장기적인 입시는...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선자금 수사는 조작수사”라며 “주가조작, 논문조작도 모자라 이제는 수사조작까지 일삼고 있다”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대선자금 수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한 ‘논두렁 시계’와 ‘의자가 돈을 먹었다’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 사건을 떠오르게 한다”며 “지난 1년간 배임과 뇌물...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 민주당에는 패배를 향한 공포와 특정인을 향한 절망적 기대감만이 자리하고 있다"며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라는 체념, 그것을 박용진이라는 가슴 뛰는 기대감으로 바꾸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워크숍 때 민주당 의원들이 '몸부림을 쳐야 당이 살겠구나...
조국 전 장관이 10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그대가 조국’ 기자간담회 말미에 사전 촬영된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윤석열 당선인을 뽑은 관객들이 많이 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전 장관 발언이 담긴 영상은 2시간여의 ‘그대가 조국’ 시사 이후 공개됐다. 언론과 제작진 사이의 질의응답이 종료된 뒤 상단 스크린에 1분 30초가량...
이날 간담회는 출입기자단과의 고별 간담회로 유 부총리는 문 대통령과 함께 임기를 마치기로 하면서 광복 이후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으로 기록됐다.
대입을 둘러싼 공정성 논란은 문재인 정부 임기 내내 사회 전반을 관통하는 화두였다.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부터 이른바 조국 사태까지, 주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둘러싼 대입 공정성 시비가 일면서 대입...
이날 오후 4시부터 1시간여 가량 진행된 청와대 출입기자 초청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여러분과 나는 ‘청와대 시대’의 마지막을 지켜보는 증인들”이라고 운을 뗐다.
문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 시대부터 저까지 모든 대통령이 공과 과가 있지만, 총체적으로 본다면 우리는 2차 대전 후 가장 성공한 나라”라면서 “‘청와대 시대’를 그동안의 역사에...
조 전 장관은 “저는 2019년 하반기 장관 후보 상태에서 이뤄진 기자 간담회와 인사 청문회 등에서 여러 번 대국민 사과를 했다”며 “이후 2020년 총선과 2022년 대선 과정에서도 여러 차례 비슷한 요청에 대해 같은 취지의 사과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대법원 판결의 사실 및 법리 판단에 심각한 이견을 갖고 있지만, 고통스러운...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후 2시 정 후보자가 자청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의혹을 해명한다고 해서 저희도 지켜보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경북대병원장을 지낸 정 후보자는 자녀들이 경북대 의대 편입 과정에서 이른바 '아빠 찬스'를 쓴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여기에 아들의 병역...
이 후보는 지난 7월 기자간담회에서도 "검찰의 선택적 검찰권 행사에 더 큰 문제가 있지만, 만약 유죄가 확정된다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도 책임져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한 측면에서 공직자는 털어도 먼지가 안 나도록 준비해야 한다"며 "저는 조국 전 법무장관님이나 가족들이 어떤 행위를 했는지, 불법적인지 알지...
안 후보는 제2의 조국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막겠다며 수시 폐지와 정시 확대를 약속했다. 아울러 로스쿨의 혜택을 줄이고 의학전문대학원 폐지를 약속하는 등 공정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 후보는 16일 오후 국민의당이 직접 구성한 메타버스 세계인 폴리버스 캠프를 통해 두 번째 공약인 청년정책 1차 공약 발표를 위한 기자간담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