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도시 용인에 인문학 서가가 들어선다. SK하이닉스가 재원을 대고 조선 사적 서원 안에 짓는다.
1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용인특례시는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SK하이닉스, 재단법인 지관과 '용인 지관서가(止觀書架) 조성·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관서가'는 책과 인문학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복합 인문문화 공간이다
“정암 조광조와 학포 양팽손의 우정처럼, 용인과 화순이 미래를 함께 그립니다.”
용인특례시가 전라남도 화순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행정·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의 문을 열었다.
1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날 화순군청에서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이상일 시장과 구복규 군수는 두 도시의 발전과 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
‘한서(漢書)’를 편찬한 반고(班固)의 동생 반초(班超)는 후한 명제(明帝) 때 서쪽의 50여 나라를 복속(服屬)시켰다. 그 공으로 지금의 신장성 위구르 자치구에 있던 서역도호부(西域都護府)의 도호(都護·총독)가 됐다. 그가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자 후임 임상(任尙)이 인사차 찾아와 서역을 다스리는 방책을 물었다.
반초는 이렇게 말했다. “그대는 너무 엄
[하루 한 생각] 6월 13일 道學政治(도학정치)
지도계급이 몸소 도학을 실천하는 정치
임철순 주필 겸 미래설계연구원장
정암(靜菴) 조광조(趙光祖·1482~1519)는 후세의 사림파 유학자들로부터 계파를 초월해 조선 성리학의 도통을 잇는 인물로 높이 평가받은 선비이자 정치가였다. 그는 “내 임금을 요순으로 만들고 내 백성을 요순의 백성으로 만든다”는
우리가 경제개발 계획을 잘 추진하여 중진국 수준의 경제생활은 하고 있으나 정신적인 문화수준은 아직 이를 따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세월호 사태로 인하여 안전 불감증의 한국사회는 새로운 변화의 전기를 맞아 심하게 앓고 있다. 1990년대 초 오스본과 개블러가 쓴 유명한 행정 개혁 교과서 '정부재창론'이 나온 미국 정부의 상황처럼 어려움에 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