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60대 축구단(회장 허혁중)이 지난 13~14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제4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실버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5년 만에 거둔 전국대회 정상이라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50·60대 선수들로 구성된 30여 개 팀이 참가했다. 노년층의 건강 증진과 세대 화합을 도모
한국이 31일 전남 강진의 남포구장에서 열린 한국중등축구연맹회장배 겸 전라남도지사배 15세 이하 국제대회에서 우승했다.
한국은 이날 열린 결승전에서 카메룬 에투재단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한 오인표(현대중)는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포워드 장성준(광양제철중)은 총 6골을 터뜨려 득점왕이 됐다.
추계연맹전 선발팀은
제7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13일부터 17일까지 무안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느 전국 1300여명의 골프 꿈나무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출전해 입상한 선수에게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 시 가산점수가 부여돼(1등 50점, 2등 30점, 3등 20점, 4~10등 5~15점)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여기에 입상자에게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