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변 복합문화공간 재간정에서 '강북형 웰니스 관광' 비전 공개재간정 중심 웰니스 관광 본격화…야외공연 등 힐링명소로 발전
서울 강북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강북형 웰니스 관광’의 비전과 추진 현황을 이달 6일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인 ‘재간정’에서 공유했다고 9일 밝혔다.
우이천변에 있는 재간정은 2023년부터 시와 강북구가 협력해 조성한 수변활력
서울 강북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우이천(번창교~우이제3교) 일대에서 ‘우이천변 페스타 2025 우이별곡’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우이천변 페스타’는 도심 속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우이천을 무대로 강북구만의 고유한 문화자원과 상권, 예술을 결합한 참여형 문화관광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 강북구가 조선시대 명소 우이구곡(牛耳九曲) 원형 복원사업에 나선다.
강북구는 29일 오전 10시 도선사 인근에서 우이구곡 원형 복원사업 착공식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박겸수 강북구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도선사에서 시작해 약 2.3㎞에 이르는 우이구곡에는 이번 사업 대상지인 만경폭부터 적취병,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