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대상은 근로 장려금 270만 4000가구, 자녀 장려금 39만 6000가구 등 310만 가구다.
특히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올해 4월 산불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소재 14만 가구에 대해선 ‘장려금 전용 상담센터’ 상담사가 먼저 전화해 신청 절차를 지원한다. 인터넷포털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 ‘장려금 신청 안내대상 여부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최우수 사례에는 근로장려금 모바일 안내문에 신청 기능을 추가해 쉽고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도록 만든 전다영 장려세제신청과 국세조사관이 선정됐다.
부동산 대책별 주요 개정 내용과 적용 시기 등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양도소득세 법령 적용 가이드맵'을 제작해 배포한 최일암 부동산납세과 행정사무관, 전자고지 이용자에게 공제대상 고지 건당 1000원을...
장려금을 신청하면 재산 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세청이 전 가구원의 금융 조회를 한다.
배우자에게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의무가 있다면 이를 반드시 이행해야 하고, 폐업해 사업장을 접었더라도 작년 기준으로 소득·재산 요건이 충족된다면 신청해도 된다.
다만 재산 합계액이 1억4000만 원 이상~2억 원 미만이라면 절반만 지급되고, 체납 세액이...
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급여) 및 타 사업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대상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타 사업으로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새희망자금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청년특별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구직급여 등이 있다.
온라인과 현장 방문 신청 가능…요일제로 운영돼
지원금...
퇴직자는 2월에 연말정산을 한 회사에서 재정산을 맡는 게 원칙이지만, 회사와 연락이 안 되거나 회사가 폐업했을 경우, 6월 말까지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다.
퇴직자는 6월 15일 이후 홈택스에서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입력해 재정산 대상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재정산을 마친 기업은 수정된 원천징수영수증을 5월 말까지 지급해야 한다....
퇴직자는 2월에 연말정산을 한 회사에서 재정산을 맡는 게 원칙이지만, 회사와 연락이 안 되거나 회사가 폐업했을 경우, 6월 말까지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다.
퇴직자는 6월 15일 이후 홈택스에서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입력해 재정산 대상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재정산을 마친 기업은 수정된 원천징수영수증을 5월 말까지 지급해야 한다. 또 6월...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청은 다음달 15일부터 퇴사자 및 폐업회사 근로자의 재정산 환급금 신고 지원을 위해 홈택스에서 로그인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으로 재정산 대상 여부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재정산이 안된 경우에는 6월말까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하지만 이 같은 국세청의 전방위적인 업무 지원에도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