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규제 기능강화, 민원서비스팀 신설
생명보험협회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하에서 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 위해 1월 2일자로 조직개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협회는 모집질서관리팀과 광고심의팀을 재편해 '자율규제부'를 신설한다. 자율규제부는 보험상품 불완전판매를 방지하고, 보험광고 사전심의를 강화하기 위해 자율규제 기능을 수행한다
생명보험협회는 회원사의 경영위기 극복과 업계 신성장동력 발굴 등을 위한 대외정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과 인사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조직 개편은 협회의 대외정책 기능 및 소비자보호 기능 강화를 위해, 기존의 팀(대외협력팀)을 실(대외협력실)로 확대하고 기존의 실(소비자보호실)을 부(소비자보호부)로 확대하여 현행 7부 5실 20팀을 8부 4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여신금융협회는 다음달 1일부터 기존 업권별 조직 구조를 탈피하고 기능별 본부 체계를 도입해 사업본부와 지원본부로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 여신금융협회는 업권에 따라 카드본부(카드)와 금융본부(리스·할부, 신기술)로 구성돼 있었다. 이번 개편으로 사업본부는 △카드부 △금융부 △신기
여신금융협회가 내달 1일자로 조사연구센터를 여신금융연구소로 격상하는 등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가장 큰 변화는 현재 여신업계와 관련 시장 동향을 연구하는 조사연구센터를 여신금융연구소로 격상해 조사 기능을 제고하는 것이다.
여신금융연구소장은 함정식 카드본부장이 겸직하게 된다. 현재 7명인 조사연구센터 인력도
국내증시의 불안이 계속되는 상황에도 시중 증권사들은 광고를 대폭 늘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증권회사 광고실적을 분석한 결과 광고 건수는 전년동기대비 무려 119% 증가했고 전체광고 중 금융상품 광고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권회사는 2008.1~8월 중 3113건의 광고를
앞으로 증권사 CMS를 통한 신분증 위변조 등 금융범죄 방지 대책이 대폭 강화된다.
증권업협회(증협)는 '신분증 위변조 및 CMS(자금관리서비스)를 이용한 금융범죄 방지를 위한 모범규준'을 마련하고, 오는 4월 1일부터 다음달부터 모든 증권회사가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최근 CMS를 이용한 자금이체가 증가하면서, 금융범죄
앞으로 1개월여 뒤에는 투자자들이 이달부터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하는 기업들에 대해 IPO 주관 증권사가 주식가치를 평가한 리서치자료를 정기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인 틀이 마련됐다. IPO 주관 증권사가 IPO 기업에 대한 조사분석자료를 1년간 4번 이상 내놓아야 하는 것이다.
또 이달부터 증권사가 기존에 상장돼 있는 특
이달부터 신규 상장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기업공개(IPO)를 주관했던 증권사가 상장 후 1년간 4회 이상 조사분석자료를 내놓아야 한다.
그러나 증권사들이 리서치 자료에 구체적인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를 제시해야 하고, 중소형사들로서는 IPO 업무를 위해 리서치 인력을 대거 충원해야 하는 등 부담이 크다는 점을 들어 강력 반발하고 있어 향후 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