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자양동 227-147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변 개발 사이에서 섬처럼 남은 자양동 227-147 일대는 건대입구역세권의 활력과 한강의 여가·문화를 누리는 광진구의 대표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자양동 227-147 일대는 인근에 건대입구역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도보로 1
한강변은 수변 조망이라는 쾌적함에 전통적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때문에 수요자들이 몰리지만, 물량은 적어 희소가치가 상당한 지역이기도 하다. 이렇다 보니 한강 주변은 높은 시세가 형성되거나, 초고가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며 고급 주거벨트가 형성되고 있다.
21일 부동산114의 서울시 구별 3.3㎡당 평균매매가격(7월 말 기준)을 살펴본 결과
올 1월 분양실적이 전국적으로 6000 여 가구에 머무는 저조세를 보이며, 전년 동월대비 39% 줄었다.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달 주택 공급량은 전체 6136가구로 집계됐다. 이중 일반분양은 2440가구며 조합은 34가구로 조사됐으며, 임대주택은 3662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의 분양실적은 5250가구로 3년 평균치(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