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업계가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컬래버레이션’에 잇달아 나서며 소비자 소통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온열케어·해열진통제 등 전통적 헬스케어 제품군이 인기 유튜버·캐릭터 브랜드 등과 손잡으며 젊은 소비층과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그룹의 헬스케어 사업 계열사인 일동생활건강은 구독자 130만 명을 보
일동제약그룹이 헬스케어 계열사 일동생활건강의 대표이사에 박하영 상무를 1일 자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기존 한정수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를 이뤄 일동생활건강을 이끌게 된다.
박 대표는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국가 약사 면허를 취득했으며, 차의과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1년 일동제약에
코스피지수는 이번 주(8월 1~5일) 39.30포인트(P) 오른 2490.80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6455억 원, 기관은 9714억 원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만 1조5642억 원 순매수했다.
범양건영, 한 주 만에 20%대 상승
이번 주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범양건영(24.75%)이었다. 범양건영은 토목과 건축 사업 부문으로 구성된 회
이번 주(5월 23~27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보다 1.24포인트(P) 하락한 2638.05에 장을 마쳤다. 이 기간 기관은 7491억 원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179억 원, 2542억 원 순매도했다.
에이프로젠MED,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28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근당이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회사 멀츠와 손잡고 약국 화장품 시장에 진출한다. 종근당은 1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멀츠의 한국법인 멀츠코리아와 젤 타입 피부개선 화장품 ‘메더마’의 판권 계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메더마를 국내에서 독점으로 판매하게 된다.
메더마는 자연성분인 양파 추출물과 알로에베라 그리고 피부의 가려
일동제약 자회사인 일동생활건강은 신비의 약초로 불리는 와송이 함유된 ‘와송사랑 바위솔(와송) 과립’ 제품을 17일 오전 8시 20분 N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일동생활건강에 따르면 와송은 돌나물과에 속하는 토종식물로, 항암ㆍ항아토피ㆍ면역증진은 물론 현대인의 다양한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초로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11~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5 중국식품안전혁신기술전람회’ 참가업체 헬스밸런스는 홍삼과 영유아 이유식 등의 상품 브랜드를 갖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먼저 헬스밸런스는 글로벌 브랜드 썬키스트(Sunkist), 블랙모어스를 비롯해 국내 LG생활건강, 녹십자, 종근당건강, 일동생활건강, 중외제약, 비타민하우스 등 유수의 브랜드들과 지속적인 파트너
지난해 초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던 일동제약 설성화 사장이 임기만료로 퇴임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설성화 사장이 지난달 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44년간 몸담았던 일동제약을 떠나게 됐다. 이에 따라 설 전 사장이 보유 중이던 주식 18만 3995주(0.73%)가 최대주주 등의 보유지분에서 제외됐다.
지난 1968년 영업사원으로 일동제약에 첫 발을 들여놓은
중소기업청은 올해 처음 도입된 관계회사 제도에 따라 개별기업 규모로는 중소기업 요건을 충족하지만 관계회사 규정으로 중소기업이 아닌 897개사를 발표했다.
관계회사 제도는 특정 기업이 근로자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더라도 모(母)기업이 대기업이면 매출액, 지분율(30% 이상), 자본금 규모를 합산해 중소기업 여부를 가린다.
이 회사들은 향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