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바이오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5 미국조직은행연합회 연례회의(AATB Annual Meeting)’에 참가해 AATB 본부 및 주요 글로벌 조직은행 관계자들과 향남 신공장에 대한 AATB 인증 추진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향남 신공장은 ‘노보팩토리(Novo Factory)’라는 명칭으로 운영 예정이며,
스몰인사이트 리서치는 28일 엘앤씨바이오에 대해 인체조직 기반 의료기기 ‘리투오’ 흥행과 해외 인증·진출 가속화로 올해 매출 1000억 원 돌파가 예상되는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엘앤씨바이오는 인체조직이식재, 인체조직기반 의료기기, 에스테틱제품, 코스메슈티컬 등을 제조ㆍ판매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동종진피이식재를 국산화시켜 기존 화상외과, 성
재생의료 전문 기업 시지바이오가 향남 신공장 ‘S-CAMPUS’ 입주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10일부터 올해 5월 20일까지 약 8개월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된 시지바이오 향남공장 ‘S-CAMPUS’(S=Smart)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 허가에 걸림돌이 없도록 설계되고 24시간 무인 로봇 생산 가능한 최첨단 cGMP급 ‘스마트 공장’
“연구개발(R&D)에 투자를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2011년 설립된 엘앤씨바이오는 조직재생의학 R&D 전문기업으로 인체조직(피부, 뼈, 연골 등)을 기반으로 한 조직공학 치료재를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다.
인체조직 의약품기업 엘앤씨바이오가 31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
엘앤씨바이오는 2011년 설립된 인체조직 가공 바이오기업으로 피부·뼈·연골 등 피부이식재 국산화에 성공하며 매출이 급성장했다. 이 회사 매출은 △2012년 27억 원 △2013년 45억 원 △2015년 91억 원 △2016년 118억 원 △2017년 179억 원
코리아본뱅크는 인체조직 대체 재료의 개발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지난 1995년에 설립됐으며, 초기에는 인체의 뼈, 연골, 인대 등 조직의 수입ㆍ유통을 주업으로 했다. 하지만 2005년 인체조직 가공센터 준공 후 조직의 가공 및 관련 제품 연구ㆍ개발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기업이 됐다.
현재 코리아본뱅크는 타인의 조직(동종이식재) 및 인공
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인 코리아본뱅크(대표 심영복)는 골이식재인 '본스폰지(Bone Sponge) 및 이를 제조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등록 된 본스폰지는 생체 유래 골조직 고유의 성질을 화학적 처리를 이용해 스폰지 형태의 이식재로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본스폰지를 환자의 몸에 이식할 경우 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