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 청소년 적응 지원
교촌치킨 운영사 교촌에프앤비는 이주배경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에 1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2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교촌에프앤비, 이주민센터 친구, 경희사이버대 3자간 체결된 업무협약(MOU)과 세부사업
㈜한화는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자전거로 대한민국 국토를 여행하며 새터민청소년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한화 자전거평화여행-다름의 동행, 함께 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터민청소년들을 포함한 일반청소년, ㈜한화 임직원 약 60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강원도 삼척에서 고성까지 동해안 자전거길 약 200km
외국에서 어머니와 함께 이주하거나 탈북 과정 중 중국에서 태어나 한국으로 들어온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여성부는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2011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탈북청소년 중점사업과 ‘레인보우스쿨’ 사업 운영성과 등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