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그룹의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전날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2025 웨비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급변하는 기술 및 리스크 환경에서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감독 역할이 인공지능(AI)·가상자산 시대의 새로운 리스크를 통합적으로 감독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번 웨비나는 '새로운 환경에 직면한 이사회·감사위원
SK바이오팜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AA를 유지하며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AAA 그룹에 포함됐다.
올해 ESG 평가는 강화된 기준과 경쟁 속에서 진행됐다. MSCI는 매년 전 세계 약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가 ‘기업지배구조 리소스 가이드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기업지배구조 공시제도의 국내 도입, 기관투자자의 스튜어드십 코드 참여 증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과 내부회계관리제도 모범규준 개정 등에서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기업지배구조와 관련된 법규 및 제도적인 측면의 보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가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 제안 안건에 대해 모두 찬성 의견을 밝혔다. 2차 경영권 분쟁을 일으킨 박철완 전 상무의 주주제안에 대해서는 모두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
14일 이투데이가 입수한 ISS의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 안건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ISS는 25일 열릴 예정인 금호석유화학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박 전 상무의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경총의 ‘노동이사제’ 보고서가 사실 왜곡ㆍ거짓 날조로 점철됐다”는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선임기자의 보도에 반박 입장을 전했다.
경총은 “해당 비판은 경총 보고서의 전체적인 내용 중 일부 문구를 발췌해 악의적인 의도로 왜곡ㆍ비난한 것”이라며 이와 같은 비판이 타당하지 않다는 근거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