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론: 아레스’ 개봉을 앞두고 내한했다.
그레타 리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푸티지(footage)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작품과 캐릭터, 그리고 내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 자리에 와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트론’ 같은 할리우드 영화로 한국에 올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가 결혼 1주년을 맞았다.
11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기(결혼기념일)도 축하받으니 뭉클하다”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두 사람의 결혼 1주년을 축하하는 꽃다발들이 담겼다. 이와 함께 공효진은 “햄볶는 하루가 반이나 남았다. 고마워요”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앞서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
배우 이민호와 공효진이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출연을 확정했다고 제작사 키이스트가 28일 밝혔다.
제작사에 따르면 ‘별들에게 물어봐’는 제작 준비기간 5년,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파스타’, ‘질투의 화신’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가 극본을, ‘사이코지만 괜찮아’,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박신우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