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은 GE의 산업인터넷 플랫폼인 '프리딕스'와 '자산성과관리', '생각하는 공장' 등의 솔루션을 활용해 공장·설비를 디지털화하고 제품·서비스가 결합된 새 비즈니스 모델을 GE와 공동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2일 방한한 이멀트 회장은 권오준 포스코 회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과도 만나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GE코리아의 사업 점검차 한국을 찾은 이멀트 회장은 최 부총리에게 투자 확대와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계속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멜트 회장은 “한국의 창조경제 구현과 관련해 GE가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며 “미래 성장동력 연구,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역량 강화와 관련해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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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이 11월 서울서 만난다.
23일 현대차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미래형 자동차 개발 기념식’에 정 회장과 이멜트 GE 회장 등 정ㆍ재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정 회장과 이멜트 회장은 이날 행사 후 별도의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정 회장이 이멜트...
23일 방한하는 제프리 이멀트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 및 최고경영자(CEO)가 삼성그룹 사장단과 회동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멀트 회장은 24일 서초동 삼성 사옥을 방문해 삼성 사장단과 만날 예정이다.
삼성과 GE 측은 이번 회동에서 무슨 논의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밝히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그러나 헬스케어 등 삼성이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