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가 경기도내 예술영재를 조기발굴하고 창의적 예술가로 육성하기 위해 27일 경기도교육청(경기학교예술창작소)와 함께 ‘2025 경기예술성장학교’ 학생 공개모집을 시작한다.
‘경기예술성장학교’는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내 예술대학이 협력하여 음악 분야의 숨은 인재를 선발하고, 체계적인 예술 교육과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경기도형 영재교육
광화문, 청계천, 서울광장을 무대로 한 서울야외도서관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더 ‘힙’해져 돌아온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더해 독서문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서울시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 서울야외도서관 운영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과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는 23일 개장하고, 서울광장 ‘책읽는 서울광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은 서울시 예술영재교육 사업의 지원을 받아 어려운 가정 형편의 음악‧국악 영재 100명을 발굴, 육성한다고 25일 밝혔다.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의 ‘2015 서울시 음악영재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에서 9개월간 국내, 외 저명 음악교수로 구성된 교수진으로부터 수준에 따라 이론 및 실기 등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오는 18일 오후 7시 ‘2013 서울시 음악영재 사업’ 수료식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음악영재 100명을 선발해 8개월간 교육했다.
올해 15명의 학생이 각종 콩쿠르에서 수상했고 4명이 예중·예고에 진학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음악영재교육원(02-456-7240)으로 문의하면 된다.
◇덕성여대, 축제 드레스코드는 ‘한복’
덕성여자대학교는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이색적인 ‘한복파티’를 개최한다. 쌍문동 캠퍼스 내에 자리 잡은 한옥에서 열리는 이번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복을 입어야 한다.
한복을 입을 기회가 거의 없는 대학생들을 위해 우리 전통 옷인 한복을 체험하고 파티복으로써 한복이 갖는 아름다움도 느낄 수
효성이 함께하는 '커티스와 음악친구들'의 아이티 참사 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자선음악회는 오는 11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커티스와 음악친구들은 세계 정상의 음악 영재교육기관인 미국 커티스 음악원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음악단으로, 피아니스트 이경숙씨를 주축으로 지휘자 성기선, 소프라노 김영미, 클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