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전기·전자공학과 조병진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체온 전력 생산기술이 '세상을 바꿀 10대 기술' 중 1위에 올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네스코 넷엑스플로 어워드 2015’시상식에서 조 교수 연구팀의 ‘웨어러블 발전소자’가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유네스코는 넷엑스플로와 함께 2008년부터 매
KAIST 전기·전자공학과 조병진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체온 전력 생산기술이 세계 10대 정보기술(IT) 혁신기술에 선정됐다.
KAIST는 유네스코가 에너지·환경·교육 등 인류의 삶에 큰 영향을 줄 새로운 IT 혁신기술 10개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는 ‘유네스코 Netexplo award 2015’에 조 교수 연구팀의 ‘웨어러블 발전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