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경기도 고양 서삼릉 인근 한국마사회 원당종마목장에서 류시원, 방시레 한국마사회 승마단 선수가 말과 함께 힘찬 도약을 펼치고 있다.
한국경제는 불확실성의 시간을 지나 다시 확장의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반도체와 첨단산업의 회복을 축으로 수출이 살아나고 투자가 재개되며, 내수 역시 반등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앞
수도권 단풍 명소
수도권 단풍 명소가 화제다.
네티즌들은 특히 전철을 타고 갈 수 있는 수도권 단풍 명소로 명지산(가평역), 용문산(용문역), 대모산(수서역), 불곡산(미금역·오리역), 원당종마목장(삼송역) 등을 꼽고 있다.
이들 수도권 단풍 명소는 서울과 가까워 하루 데이트로 제격이라는 평가다. 이맘때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다.
2013년이 저물 즈음,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원당종마목장을 찾았다. 겨울철 도심에서 조금 나오면 너른 설원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두겹세겹 껴입고도 추위에 움츠러든 우리 일행과 달리, 몇 마리 말들은 눈밭을 거닐며 초연히 새해맞이 준비를 하고 있었다.
◇ 말 관광과 산업의 조화 = 한국마사회에서 운영하는 이곳은 마사회 최초의 종마목장이다. 본래 말
아직도 휴가로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목장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원당, 장수, 제주도에 위치한 종마목장 등은 트레킹과 풍광을 즐길 수 있고 마방 체험과 승마 등 이 모두 무료다.
▲ 원당 종마목장
첫 번째 눈여겨봐야 할 목장. 수도권 내 푸른 초원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원당 종마공원. 서울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신한생명은 새내기 신입사원들에게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우들 대상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 전원이 참가하는 연수교육과정으로 보험의 기본정신인 상부상조 정신을 실천하고 협력활동을 통하여 인간애와 동료애를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