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여름철을 맞아 지역화폐인 ‘울산페이’의 실질적 소비 기반 확대에 나선다. 배달앱 ‘울산페달’과 쇼핑몰 ‘울산몰’을 중심으로 소상공인 입점 확대와 시민 소비 촉진을 위한 대대적 판촉정책을 전개한다.
울산시는 4일 “울산페달과 울산몰 가맹점과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중개수수료 지원과 할인쿠폰 제공 등 다각적인 혜택 프로그램을 7월 7일부터 12월
KT는 울산광역시 지역화폐 ‘울산사랑상품권(울산페이)’ 운영대행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월부터 연간 300억 원 규모로 발행되는 울산페이는 울산시가 지역자금의 지역 내 선순환을 바탕으로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서민경제 안정 및 골목경제 활성화를 목적 추진해왔다. KT는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화폐 플랫폼 ‘착한페이’를 울산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