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에도 그룹 세븐틴의 시간은 계속된다.
'자체 제작 아이돌'로 시작해 K팝 최다·최초 타이틀을 거머쥔 세븐틴. 연간 앨범 판매량 1000만 장, 역대 K팝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 글로벌 스테이지 ‘도장 깨기’ 등 굵직한 기록으로 K팝 역사에 이정표를 세워왔다.
정점의 자리에서도 세븐틴의 질주는 이어진다. 데
세븐틴 우지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신관홀에서 열린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트와이스(TWICE), 에이핑크(Apink), 여자친구, 세븐틴(SEVENTEEN), 마마무, 구구단 세미나, 모모랜드, 엘리스(ELRIS), 유앤비(UNB), 청하, 프로미스나인(fromis_9), 신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