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봄을 맞아 집안을 꾸미려는 이들을 비롯해 웨딩과 이사 수요로 들썩이는 홈퍼니싱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근 까사미아 인수로 홈퍼니싱 사업의 몸집을 키운 신세계를 필두로 초대형 전문관을 연 현대백화점과 아이파크몰 등 경쟁 열기가 뜨겁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홈퍼니싱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홈퍼니싱 시장 규
스노우피크가 목동에 둥지를 튼 게 벌써 3년 전이다. 2013년에 문을 연 스노우피크 HQ LOUNGE의 세 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토)부터 5월 15일(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여기서 잠깐 HQ 라운지가 뭐냐구? HQ 라운지는 스노우피크 코리아 본사가 위치한 건물로 1층에는 스노우피크 카페가, 2층과 3층에
롯데홈쇼핑이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과 자녀들의 자사 방송 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 ‘우리집에 놀러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임직원 가족 체험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돼야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강현구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매주 목·금 두 차례씩 운영되는 ‘우리집에 놀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