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 개막을 앞두고 국내 유통업계 주요 인사 참석 여부가 주목된다. 유통과 IT 기술을 결합해 미래 먹거리 사업을 찾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어 유통업계도 경영진과 실무진 등이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올해 CES가 열린다. 유통업계에서
풀무원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미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무인 즉석조리 플랫폼 ‘출출박스 로봇셰프’로 만든 메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풀무원의 행사 참가는 미국 스마트 자판기 스타트업 '요카이 익스프레스(Yo-Kai Express)'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풀무원은 베네시안 엑스포 컨벤션 센터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