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외식·유통·식재료·소비자 행동 등 32종 데이터 전면 개방반려동물 인사이트 서비스 ‘멍냥링크’도 공개…펫푸드 시장 분석 본격
외식업이 왜 뜨고 지는지, 편의점에서 어떤 상품이 팔리는지, MZ세대는 어떤 쇼핑앱을 켜는지, 그리고 반려견·반려묘 사이에서 요즘 어떤 사료가 인기인지까지 농식품 시장을 움직이는 ‘데이터의 속살’이 한꺼번에 공개된다.
한국
'축을 옮긴다'라는 뜻의 경제용어 피보팅(Pivoting)이 내년 식품외식업계에서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6일 식품외식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2021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튜브, 네이버TV 등 온
외식 전문기업 디딤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국내 1등 외식전문기업에 도전한다. 디딤은 영업이익의 84%를 차지하는 직영사업을 중심으로 국내를 공략하는 한편, 해외에서는 지역별 차별화된 사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디딤-한화ACPC스팩과 합병 간담회에서 이범택 대표는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이번 스팩 합병 상장을 결정했다”며
최근 ‘혼밥족’이라는 신조어가 나왔다. 나홀로 식사를 하는 이들을 가리키는 ‘혼밥족’은 말 그대로 ‘혼자 밥 먹는 무리[族]’라는 뜻이다. ‘2014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은 혼자 점심을 먹는 것으로 집계됐다. 혼자 밥 먹는 풍경이 더 이상 어색하거나 이상할 것 없게 되었다. 밥을 먹는 목적이 건강과 배를 채우기 위한 것만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는 8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세계로룸)에서 ‘2016 외식 소비 트렌드 전망 발표’행사를 개최한다.
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식품부와 aT는 매년 외식 소비 트렌드 키워드를 발표하고 있는데, 올해는 좀더 많은 이용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조사에 참여한 연구자들이 참석자들에게 직접 최근 외식의 흐름과 2016년
피자헛은 베스트 4종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와우 박스(Wow Box)’를 13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와우 박스’는 피자헛의 베스트 메뉴인 더 스페셜 피자, 리치 치즈 스파게티, 스팀 앤 베이크 치킨, 웨지 포테이토를 통째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페셜 제품이다. 빅 사이즈 박스에 4가지 인기 메뉴를 하나로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