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5일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과 관련 “여론관리에 치중하느라 숙제는 하지 않는 모습이다. 90분 경기는 엉망인데 하이라이트만 편집하는 축구팀 같고, 커피 맛은 뒷전인데 인스타 감성 사진만 찍는 카페 같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성과보다 포장에 집착하는 외교”라고 규정하며
딘 베이커 CEPR 선임 이코노미스트, 한국에 불리한 관세 협상 구조 지적“연 125억 달러 지키려 수십 배 지출 불합리”트럼프 대통령 외교 신뢰성 부족도 경고베이커, 친 민주당·반 트럼프 성향…객관성은 의문
한국 정부가 상호관세를 낮추기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원하는 대로 3500억 달러(약 488조 원)를 투자하는 것보다 차라리 자국
차지호 "행정부 대외 신뢰도 추락…어떻게 회복할지 걱정·의문"위성락 "대외 관계 완전히 붕괴…국정안정협의체서 소통해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6일 비상계엄 사태 후 외교 현안에 대한 후폭풍을 질타하며 추후 국정안정협의체에서의 외교 현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