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하고도 늦게까지 이어지는 술자리를 견디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 24시간 영업하는 상점과 새벽 배송도 일상 서비스로 여겨진다. 청소년들은 잠을 줄여 공부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잘 자는 것’이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한국의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한국인의 수면 건강에 경고등이 켜졌다.
이투데이는 세계 수면의 날(World Sleep Day)을
교대 근무자들의 수면 건강을 개선하고 수면장애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우려가 크다. 국내 야간 교대 근무자의 번아웃 위험은 정상군 대비 4.3배에 달하며, 수면 질환 치료제의 보험 미적용으로 환자들이 월 수십만 원의 부담을 떠안고 있다는 지적이다.
6일 대한수면연구학회는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2026 세계 수면의
“실추된 국민 신뢰 회복해야” vs “확정판결 존중해야”
헌법재판소가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 탄핵사건의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기일을 추후 공지하기로 했다.
20일 헌재는 대심판정에서 손 검사장 탄핵사건 2차 변론기일을 열고 변론을 종결했다. 김형두 헌재 소장 권한대행은 “변론을 종결하고 선고기일은 재판부에서 검토 후 양측에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희귀난치질환인 기면증의 증상을 조절하는 치료제 ‘와킥스’(성분명 피톨리산트)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당장 다음 달부터 환자들이 약을 복용하지 못할 위기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해외에서 와킥스를 직접 들어오는 방법이 유일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비용 부담으로 환자들의 고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남아있는 와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오렌지라이프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인수 9개월 만으로, 시장 예상보다 빨랐다. 아시아 리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그의 '원(One) 신한' 전략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관련 업계 따르면 신한금융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40.85%)을 취득하기로 했다. 주식 취득 시점은 내년 1월로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합병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넘었다. 오렌지라이프 내부 사정에 정통한 정문국 신한생명 사장(내정자)의 주도로 인수 후 통합 작업(PMI)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오렌지라이프의 신한금융지주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두 회사의 고객층과 주력상품, 판매 채널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