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7일 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25 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에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으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탄소중립 녹색경영 정부포상’은 2006년부터 시행된 국내 대표적인 환경·경영 분야 정부 포상으로 탄소중립
전남 광양환경연합은 3일 광양시 태인동 국가산업단지 우수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누런 오탁수가 쏟아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아 확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같은 오탁수는 광양만으로 흘러 들어가 바다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광양국가산업단지 내에는 50여 개의 기업이 가동 중에 있다.
영진인프라는 현대아산과 23억원 규모의 낙동강살리기 41공구 준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1.43% 규모로 공사기간은 2012년 3월 30일까지다.
회사측은 “서낙동강의 대저수문과 녹산수문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사는 기존의 모래를 준설하는 것이 아닌 슬러지를 준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며 “슬러지 준설 시 발생되는
게임하이는 지난해 5월 우회상장을 위해 인수한 대유베스퍼가 2007년 3월 한국상하수도기술단과 맺은 22억원 규모의 ‘준설오탁수 슬러지 처리설비 시설공사’ 계약을 불성실공시로 지정해 한국 거래소로부터 자사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 받은데 대해 이의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문제가 된 계약은 지난 2007년 대유베스퍼와 한국상하수
게임하이는 21일 한국거래소의 불성실 공시 법인 지정예고에 대해 이의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임하이 관계자는 "이번 건은 지난 2007년 3월에 있었던 계약으로 지난해 5월 대유베스퍼를 통해 우회상장하기 이전에 발생한 일"이라며 "이번 불성실 공시 법인 지정예고에 대해 한국 거래소에 이의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