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균 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는 “전 세계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클린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하고 친환경 에너지전환 정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아시아 클린에너지포럼을 통해 각국의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에너지공단과 여러 국가,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13일자로 오대균 에너지공단 기후대책실장을 기후대응이사(임원급)로 임명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대균 신임 기후대응이사는 서울대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 석사(자원공학) 및 박사(응용지구과학) 학위를 받았다.
그는 에너지공단에서 목표관리실장, 대구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공청회에서는 지난 10월말부터 개최한 업종별 설명회의 결과를 토대로 목표관리제의 세부추진방안을 정부에서 발표하고 지정토론자인 강희정 교수(건국대), 이경훈 상무(포스코), 옥창대 팀장(SK에너지), 안영환 박사(에경연), 권오근 이사(제지협회), 오대균 실장(에관공)의 의견발표와 참석자들의 토론시간이 마련되어 관계 전문가들과의 심도있는 의견교환이...
우선 에너지관리공단 온실가스등록소의 오대균 소장이 산업계의 조기행동에 대한 베이스라인 검증 및 감축실적에 대한 보상체제인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실적 등록프로그램’에 대한 개요 및 추진과정을 소개하고, 국제 탄소시장에서 상품으로의 연계방안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프로젝트 기반 자발적 탄소시장의 초기단계인 감축실적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