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김다현 바이오생명공학과 교수와 박소현 화학·에너지융합학부 교수가 동시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시상하는 ‘여성과총 미래인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성과총 미래인재상’은 한국과학기술계를 이끌어 갈 신진 여성 인재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여성과총이 지난 2010년 제정한 상이다. 2023년 올해는 성신여대 김다현 교수와 박소현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21년 미래인재상 수상후보자에 대한 접수를 오는 7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여성과총은 한국과학기술계를 이끌어 갈 미래가 촉망되는 젊은 여성과학기술인을 발굴ㆍ포상해 과학기술인재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격려하고자 2010년부터 ‘여성과총 미래인재상’을 제정했다. 지금까지 총 90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본 상은 학술
(사)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7월 4일 일산 킨텍스에서 환경부와 함께 ‘2017년 제2차 과학커뮤니케이션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환경부가 ‘2017 생활 화학 안전주간’(7월 2~4일)을 맞아 여는 ‘케미라이프 엑스포’의 하나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생활 속 화학물질-미세먼지 이야기’를 주제로 다룬다.
오정진 숙명여대 화학
한국여성과학총기술연합회(이하 여성과총)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과학기술단체 연합체다. 정부가 2003년 ‘여성과학기술인(이하 여성과기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면서 과학기술계의 양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여성의 사회 참여와 성장을 돕고자 그해 10월 설립했다.
회원단체 4개로 시작한 여성과총은 현재 국내외 59개의 회원 단체와 7개의 협력
“우수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은 우리나라 성장에 매우 중요한 인적 자원이다. 4차 산업혁명은 감성이 우선하는 시대다. 여성과학기술인들의 아이디어가 접목되지 않으면 혁명에서 선점할 수 없다. 여성 인력 확보와 역할 증대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박세문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은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연구에 임하면서, 시대적 변화의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여성과총)는 부설기관인 젠더혁신연구센터가 오는 23일 젠더혁신연구센터설립 1주년 기념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주제는 ‘4차 산업혁명에서의 젠더 혁신의 역할’이다. 세계적인 석학 론다 쉬빙어(Londa Schiebinger) 스탠포드대학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연구개발의 수월성과 경
아모레퍼시픽은 24일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제정, 여성가족부와 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제1회 AMOREPACIFIC 여성과학자상'을 오늘 24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그 첫번째 영광의 얼굴들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과학부문의 진흥 및 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AMOREPACIFIC 여성과학자상'은 지난 4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