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구축한 차세대 청산결제 시장시스템(엑스츄어 3.0)이 다음 달부터 가동된다.
26일 거래소는 글로벌 규제‧제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참가자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해온 엑스츄어 3.0을 다음달 4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래소가 2020년 10월부터 구축해온 차세대 시장 시스템프로그램 엑스츄어 3.0은 올해
모든 금융투자업무는 정보통신(IT)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기본적 거래는 물론 파생상품, 자산관리, 채권 딜링, 투자정보부터 글로벌 트레이딩까지 IT 없이 가능한 업무는 사실상 없다. 때문에 투자자들은 시스템의 안전성, 빠른 속도, 개인정보 보호, 통계와 분석 등을 끊임없이 금융 IT에 요구한다.
그래서 최병규 코스콤 PB업무부 PB금융서비스개선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