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 호재를 타고 수원시와 양주시의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수원 권선구 서둔동 '센트라우스' 아파트의 전용면적 84㎡형은 지난달 5억 원에 팔렸다. 3억7000만 원에 매매됐던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1년 새 몸값이 1억3000만 원 올랐다.
이 아파트와 도보로 800m가량 떨어진 수원역 역세권의 후광이다. 지하철 1
◇서울 성북구 정릉동 239 정릉풍림아이원
서울 성북구 정릉동 239-1 정릉풍림아이원 123동 12층 1208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5년 12월 준공한 30개 동 2305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8층 건물 중 12층이다. 전용면적은 59.9㎡ 방 2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이다. 북한산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2017년 7월 개통 예정인
치솟는 아파트 전셋값에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수도권 1억원대 전세 물량이 주목받고 있다.
1억원대 전세 아파트는 도심 접근성이 좋은 양주와 평택 등에 들어서 있으며 특히 새 물량이나 다름 없는 입주 2년 미만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세입자들은 연식이 오래된 아파트보다는 새 아파트 전세로 살고 싶어한다. 하지만 서울에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