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2025 양산삽량문화축전' 개막을 하루 앞두고 안전과 편의를 최종 점검했다. 시는 25일 주 행사장인 양산천 둔치와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행정지원단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일 열린 추진상황 보고회에 이어 마련된 절차다. 시 관계 부서와 (재)양산문화재단,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안전관리, 편의시설, 위생·전
양산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양산천 둔치에서 열리는 '2025 양산삽량문화축전' 현장에 '2026 양산방문의 해 및 관광캐릭터 홍보관'을 선보인다.
홍보관은 시민과 관광객이 양산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방문객은 2026년을 맞히는 타임스톱 게임과 에어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참가자에게는 귀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