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액으로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액랭식 케이블로, 공랭식에 비해 굵기와 무게를 절반 가까이 줄였다. 그동안은 유럽 업체가 특허 등을 통해 시장을 과점하고 있어 국내에서는 수입에 의존해 왔다.
LS전선은 국내외 완성차 업체, 배터리 제조사 등에 모터용 권선과 고전압 하네스, 알루미늄 전선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용 하이브리드 ESS 개발’...
케이블 굵기ㆍ무게 감축해 국산화 개발 모터용 권선 등 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
LS전선이 액채냉각방식(액랭식) 초급속 충전기케이블을 상용화하며 전기차 부품 사업 확대를 가속한다.
LS전선은 최근 액랭식 초급속 충전케이블을 국산화 개발하고 본격 상용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전기차 기술 표준화에 따라 향후 본격 보급될 400kW(킬로와트) 이상 초급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