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새 아파트 입주물량은 전국 1만6168가구로 예정돼 있다. 1월(1만7781가구)과 비교해 9.1%(1613가구)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1월 대비 수도권이 23.4%(1457가구) 감소한 4773가구가 입주하고 지방은 1.4%(156가구) 감소한 1만1395가구가 입주 대기 중이다.
2015년 2월 입주물량은 예년 3년평균 2월 입주
서울을 중심으로 8.28 전월세 대책으로 부동산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 분양시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다면, 최대 9일간의 긴 추석연휴 동안 귀향길을 따라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건설사들도 최근 상승분위기를 감안, 대부분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연휴 동안에도 쉬지 않고
이번 달 마지막주에는 전국에서 1만1600여가구가 분양된다. 또 당첨자 발표는 9곳, 계약은 7곳이 예정돼 있으며 2개의 사업장에서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여름휴가철이 마무리되는 8월 마지막 주(26~30일)에는 전국에서 1만1612가구가 공급된다. 건설사들은 가을 성수기를 맞아 지난 여름 동안 미뤘던 물량을 쏟아낼 채비를 하
울산광역시 울주군 일대에 들어서는 ‘경동·우신 알프스타운’이 젊은 부부와 산업단지 근로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주말 오픈한 견본주택에는 약 3500명이 다녀갔다.
이 곳은 전국 광역시에서는 보기 드문 3.3㎡당 최저 400만원대의 분양가, 소형으로 구성된 1540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아파트가 들어설 인근에는 삼성 SDI, 길천, 반